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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철 도의원 오늘(3일) 도정 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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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도시 대책 ‘있긴 있는가’ 따질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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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09월 03일(금) 10:44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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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
이기철(재선·한나라당) 의원이 3일 도의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상대로 아산신도시의 유보· 혹은 사업포기에 따른 주민 피해 대책은 있는지에 대한 도정 질의를 펼친다.
이 의원은 1997년 8월 충남도가 주관하는 민자 유치사업으로 시작한 아산 신도시가 주민을 부도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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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철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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